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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가끔 떠나는 여행 - 가평 글램핑 (민트322/어텐디드가든카페/호원가든닭갈비)

by 새벽별하늘 2024. 5. 21.
목적지

가평

 

 

 

출발 장소: 우리가교회(수원)

출발시간: PM 약 16:30

 

 


작년 수련회 때도 비 왔는데

올해도 비가 오네


우리가 예약한 곳은 민트 322 펜션!

글램핑과 펜션 둘 다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.

인원 추가 및 불멍 이용비와 바베큐 이용비 현장 결제가 필요하다.

야외 수영장도 구비되어있어서

한여름에 오면 더 좋을 거 같았다.

 

 
 

층고가 높아서 더 넓어 보였던 숙소!

복층이었고 위에도 티비가 있어서

각자 편하게 이용 가능해서 좋았다.

기본적인 그릇이나 컵 수저가 구비돼있어서

설거지가 귀찮지만 않다면

많이 챙겨올 필요가 없어 보인다.

 

 

일회용품과 수건이 넉넉했고 화장실이 깔끔해서 좋았다.

수압도 짱짱

분위기 있는 샹들리에~

 

 


 
 

숙소 위치에서 보는 산 뷰가 너무 좋았다. ​

 
 

 

글램핑장 안에 냉장고가 있어서

숙소에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

음료나 음식들을 보관하기 좋았다.

 

 

내부를 예쁘게 꾸며놔서 사진 찍기도 좋다. ​

 

 

 

 
 

경치가 좋으니까 사진을 자꾸 찍게 되네

 

바베큐 신청하면 준비를 해주신다.

버너도 요청드리면 가져다주시기에

안에서 라면 끓이기 딱 좋았음

 

 

 


다 먹고 불멍 말씀드리면 준비해 주신다.

장작을 가져다 주심

불멍이 정말 좋았따!!

 

여기 귀요미 고양이가 있어서 같이 힐링 가능

 

 

사실 이번 수련회는 쉼이 목적이라

일정이 딱히 없었다.

이렇게 첫날 지나가고~

 

 

 

 

다음날 숙소에서 나오는 길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.

베이커리 카페였는데 유명한 곳인지

아침부터 사람이 꽉 차있었다.

 

 

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여서 야외 테이블도 있었는데

비가 와서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다.

 

 

 
 

 

주문 메뉴

마늘 버터 크루와상

기본 크루와상

모카번 2

소금빵

사과잼 후렌치파이

아이스 아메리카노 4

청포도 에이드 1

 

 

 

빵을 너무 많이 시켰나 싶었지만

다들 배고파서 그런지 순삭 했다.

마늘 버터 크루와상이 제일 맛있었음!

순-삭

 

 

 

점심은 닭갈비 먹으러 찾아왔다.

이곳도 꽤 유명한 곳인지..

사람이 바글바글~

 

 

 
 
 


 

주문 메뉴

숯불 닭갈비 2

철판 닭갈비 3

물 막국수 2

볶음밥 1


닭갈비는 실패하지 않는다!

다 맛있었다!!

산을 원 없이 보고 왔던 여행이었다.

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