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적지
가평
출발 장소: 우리가교회(수원)
출발시간: PM 약 16:30


작년 수련회 때도 비 왔는데
올해도 비가 오네

우리가 예약한 곳은 민트 322 펜션!
글램핑과 펜션 둘 다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.


인원 추가 및 불멍 이용비와 바베큐 이용비 현장 결제가 필요하다.
야외 수영장도 구비되어있어서
한여름에 오면 더 좋을 거 같았다.




층고가 높아서 더 넓어 보였던 숙소!
복층이었고 위에도 티비가 있어서
각자 편하게 이용 가능해서 좋았다.



기본적인 그릇이나 컵 수저가 구비돼있어서
설거지가 귀찮지만 않다면
많이 챙겨올 필요가 없어 보인다.



일회용품과 수건이 넉넉했고 화장실이 깔끔해서 좋았다.
수압도 짱짱

분위기 있는 샹들리에~




숙소 위치에서 보는 산 뷰가 너무 좋았다.


글램핑장 안에 냉장고가 있어서
숙소에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
음료나 음식들을 보관하기 좋았다.




여기 귀요미 고양이가 있어서 같이 힐링 가능
사실 이번 수련회는 쉼이 목적이라
일정이 딱히 없었다.
이렇게 첫날 지나가고~


다음날 숙소에서 나오는 길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.
베이커리 카페였는데 유명한 곳인지
아침부터 사람이 꽉 차있었다.




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여서 야외 테이블도 있었는데
비가 와서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다.


주문 메뉴
마늘 버터 크루와상
기본 크루와상
모카번 2
소금빵
사과잼 후렌치파이
아이스 아메리카노 4
청포도 에이드 1
빵을 너무 많이 시켰나 싶었지만
다들 배고파서 그런지 순삭 했다.
마늘 버터 크루와상이 제일 맛있었음!




점심은 닭갈비 먹으러 찾아왔다.
이곳도 꽤 유명한 곳인지..
사람이 바글바글~




주문 메뉴
숯불 닭갈비 2
철판 닭갈비 3
물 막국수 2
볶음밥 1
닭갈비는 실패하지 않는다!
다 맛있었다!!

산을 원 없이 보고 왔던 여행이었다.
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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